안녕하세요 여러분!
찌니님의 휴가를 맞아 짧게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✈️
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한국보다 쾌적해서 여행하기 좋았어요.
🏨 숙소 & 첫 방문지
하카타역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도착하자마자 스시 사카바사시스 하카타점으로 향했어요.
지난 후쿠오카 여행 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이번에도 기대가 컸습니다.
⚠️ 우연히 알게 된 에피소드
사실 예전에 이곳 직원 한 분이 혐한 행동(와사비 테러)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.
그 후 가게 측에서 정식으로 사과했고, 현재는 모든 초밥에서 와사비가 제외되었다고 합니다.
저도 두 번 방문했는데, 다행히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어요.
개인적인 생각이지만, 가게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직원의 잘못이었다고 봅니다 :)
🕓 웨이팅 & 자리
오후 3~4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2팀이 대기 중이었어요.
홀은 넓지 않아서 20~30분 정도 기다린 후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.
- 3인 이상 손님 → 보통 홀 자리
- 2인 손님 → 닷찌석(바 자리)에서 대기

📖 메뉴 & 주문 팁
웨이팅 중 메뉴판을 주셔서 미리 고를 수 있었어요.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서 편했습니다.
팁: 처음 주문할 때 넉넉하게 시키는 게 좋아요. 추가 주문은 가능하지만, 손님이 많으면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.

🍺 기본 세팅
자리에는 생강과 앞접시가 준비되고, 역시 나마비루를 포기할 수 없었죠 🍻





🍣 이번에 먹은 메뉴들
1. 참치 3종 (¥594)
여전히 참치는 훌륭했습니다. 신선하고 입에 착 감기는 맛!
2. 흰살 생선 3종 (¥616)
지난번엔 정말 사르르 녹았는데, 이번에는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😢
여름이라 그런지 살짝 아쉬운 맛이었어요.
3. 연어 3종 (¥495)
무난하게 맛있었지만, 참치에 비하면 특별함은 덜했어요.
4. 참치 뱃살 김말이 (¥1078)
한국 관광객이라면 꼭 먹는 메뉴죠!
이번에도 맛있었지만, 이날은 일반 참치초밥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.
5. 장어 (¥495)
쏘쏘! 아주 특별하진 않지만 먹을 만했습니다.
6. 고등어 (¥319) / 전어 (¥253) / 잿방어 (¥319)
특히 고등어 초밥은 비린내가 전혀 없어서 추천드려요. 전어도 은근 도톰한 식감이 좋았습니다.
7. 성게알 (¥770)
추가 주문했는데 누락되는 해프닝이 있었어요 😭
다시 주문해서 먹었는데,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. 다만, 비린맛에 민감하다면 주의!

🍣 닷찌석에서의 경험
닷찌석에서는 셰프님이 초밥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.
다만 한 종류를 여러 빌지에 나눠 만들다 보니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느낌이었답니다.
📝 총평
- 여름보다는 가을·겨울이 제철이라 더 맛있을 것 같아요.
- 참치 초밥은 여전히 최고! 👍
- 생선 상태가 아쉽긴 했지만,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.
👉 여름에 가신다면 참치 위주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!
마무리
이번 후기는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참고만 해주세요.
후쿠오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🙌
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!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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